대구성시화를 위해 신년 출발 기도회 열려
CTS기독교TV 이사장 이승희 목사, “하나님께 인정받는 모두 되시길”
회의록서기 조준호 목사 인도로 합심기도 시간 가져
대구성시화를 위한 2022년 신년 출발 기도회 둘째날 예배가 1월 19일(수) 오전 7시에 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1월 12일, 19일, 26일 총 3주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CTS대구방송 이사장 이승희 목사(반야월 교회)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든 일꾼이 되길 바란다”라고 참석자들을 권면했다.

이어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대구예술대학교 교회실용음악과 정은주 교수가 특송 시간을 통해 찬양곡 ‘은혜’를 전했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교회)가 인도한 이번 예배는, 회계 김순란 목사(축복장로교회)의 찬양과 홀리클럽 상임총무 김성희 집사(대구서교회)의 기도, 공동부본부장 이종국 목사(야베스교회)의 성경 봉독, 대구예술대 교회실용음악과 정은수 교수의 특송, 회의록서기 조준호 목사(대명침례교회)의 합심기도, 증경대표본부장 황용대 목사(성삼교회)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는 “성시화는 거룩의 운동이며, 하나님의 능력 없이는 되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운동이다.”라며 “이번 기도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대구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멋지게 성취되도록 힘써 기도하겠다”라고 말했다.


1999년 9월 21일에 창립된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매주 수요 아침기도회를 비롯해 성시화연합예배, 성시화 미술전, 성시화 찬양의 밤 등 대구의 성시화를 위한 다채로운 사역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