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회에서 신년교사강습회 진행
CTS대전∙부산방송 티처리바이벌 박군오 목사 강사로 나서
박군오 목사, "교사는 아이들을 가르칠 때 가슴이 뛰어야 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진주남노회(노회장 조재문 장로)가 지난 22일(토) 고성교회(백승철 목사)에서 교회학교 온택트 신년교사강습회를 개최했다.

예장 통합 진주남노회 신년교사강습회가 고성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예장 통합 진주남노회 신년교사강습회가 고성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최복현 목사는 “격려는 실패하고 넘어졌을 때 일으키는 힘을 갖고 있다”며 “코로나로 우리가 넘어져있지만 예수님의 격려로 다시 한번 일어서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권면했다.

최복현 목사가 개회예배 설교를 전하고 있다.
최복현 목사가 개회예배 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어 신년교사강습회 강사로 나선 CTS대전∙부산방송 티처리바이벌 박군오 목사는 ‘당신의 마음이 중요합니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군오 목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박군오 목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박군오 목사는 “교사는 아이들을 가르칠 때 가슴이 뛰어야 한다”며 “우리는 광야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부흥의 역사를 기다리며 아이들에게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교회 부흥과 교회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강습회는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제한적으로 인원을 받았으며, 유튜브 동시 송출로 온라인으로도 참석할 수 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예장 통합 진주남노회 교회학교 온택트 신년 교사 강습회
예장 통합 진주남노회 교회학교 온택트 신년 교사 강습회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