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기둥교회 새 성전 마련해
이창준 목사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설립하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전도위원회, 개척교회 지원금 1,500만원 전달
울산남부노회전도부 주관 하늘기둥교회(윤형욱 목사) 개척설립 감사예배가 지난 19일(수) 마산회원구 소계천서길에 위치한 하늘기둥교회에서 열렸다.
진상원 목사(범서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김민석 목사(울산중부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윤치원 목사(은혜중심교회)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이창준 목사(울산한빛교회)가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마16:13~20)’를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이창준 목사는 “대형교회를 만드는 것이 교회 설립의 목적이 되면 안 된다”며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설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축하순서에서 김형택 목사(덕하교회)와 김대현 목사(울산남부교회)가 축사를 전했고 신성현 목사(월배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아울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전도위원회는 개척교회 지원금 천오백만 원을 하늘기둥교회에게 전달했다.
한편 하늘기둥교회는 고신총회 300교회 100만 성도 운동 제385호 교회로 윤형욱 목사가 신울산교회를 19년간 담임 목회한 후 개척한 교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