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교회, 신년 말씀 부흥회 개최
강사 송태근 목사, 26~28일 저녁집회
'하나님은 언제나 옳다' 주권 사상 회복해야

이삭교회(합동, 남수호 목사)는 2022년 신년을 맞아 26(수)~28일(금) 3일간 말씀 부흥회를 개최했다.

이삭교회(합동, 남수호 목사)는 2022년 신년을 맞아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초청해 말씀 부흥회를 개최했다.
이삭교회(합동, 남수호 목사)는 2022년 신년을 맞아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초청해 말씀 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흥회는 찬양팀의 인도로 하나님의 임재를 기대하며 찬양한 후 박병근 장로의 대표기도, 벧엘 찬양대의 특송 순으로 이어졌다.

신년 말씀 부흥회를 시작하는 첫 날, 대표 기도하고 있는 박병근 장로
신년 말씀 부흥회를 시작하는 첫 날, 대표 기도하고 있는 박병근 장로
이삭교회 벧엘 찬양대가 '주 함께 살리라'를 찬양을 하고 있다.
이삭교회 벧엘 찬양대가 '주 함께 살리라'를 찬양을 하고 있다.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의 새 일을 보리라'를 주제로 3일간 3차례 강론했으며 '고백인가 질문인가?(욥 23:10)'제하의 첫 설교에서 '욥이 당한 고난은 욥과 인과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사탄에 의해 일어난 일이었다'며 '하나님은 옳은 일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언제나 옳다는 주권사상을 회복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욥기 마지막에 담긴 십자가에 달려 죽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설명하며 '이 땅의 유일한 소망은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음'을 강조했다.

'고백인가 질문인가?(욥기 23:10)' 제하의 설교를 하고 있는 강사 송태근 목사
'고백인가 질문인가?(욥기 23:10)' 제하의 설교를 하고 있는 강사 송태근 목사
이삭교회 남수호 목사가 부흥회 첫 날 강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삭교회 남수호 목사가 부흥회 첫 날 강사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 1993년 11월 설립된 이삭교회는 '하나님의 영광과 지역 사회의 유익을 위한 교회'를 영구 목표로 삼고 예배(축제), 사랑방(성숙), 봉사(선교와 구제)에 초점을 맞춰 복음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하며, 2022년 '연합의 기쁨을 회복하는 에클레시아'를 비전으로 ▲ 함께 예배하는 공동체 ▲ 모이기에 힘쓰는 공동체 ▲ 서로를 돌아보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첫날 부흥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송태근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
첫날 부흥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송태근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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