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총 명예회장 홍근성 목사 설교 전해
경남 교계 대표들 참석
공로패 및 앨범 증정식 가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종승 목사, 이하 경남 성시화)는 지난 25일(화) 그랜드 머큐어 호텔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신년감사예배에서 경남기총 총무 최정규 목사(합성교회)의 인도로 경남기총 장로부회장 이상칠 장로(대원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창원 YMCA 회장 이연자 권사(마산은혜교회)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소프라노 정미순 집사(서머나교회)가 ’하나님 사랑(Amor Dei)’ 특별 찬송을 선보였다.
‘우선순위(마 6:33~34)’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한 경남기총 명예회장 홍근성 목사(마산한샘교회)는 “우리의 기도 우선 순위는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다”며 “기도가 응답할 것을 믿어야 그 기도는 효력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기총 직전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후 진행된 신년하례회에서 경남성시화 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사회로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와 경남성시화 이사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가 신년사를 전했다.
더불어 부산기총 대표회장 이현국 목사(운화교회)와 울산기총 대표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경남기총과 경남성시화는 경남기총 직전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와 경남성시화 전 대표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 경남성시화 직전 대표회장 박시영 목사(무지개전원교회)에게 공로패와 앨범을 증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