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나만, 제3기 출범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개최
결의문 낭독 시간 가져

깨끗한 나라 만들기 울산본부(이하 깨나만)는 1월 25일(화) 19시 30분, 연세축복교회(권영익 목사 시무)에서 제3기 출범 감사예배와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깨끗한 나라 만들기 울산본부가 개회예배를 드리고 있다.(@출처=깨나만)
깨끗한 나라 만들기 울산본부가 개회예배를 드리고 있다.(@출처=깨나만)

이번 순서는 2부로 나뉘었으며, 사무총장 김재두 장로(대영교회)의 사회로 1부 예배가 개회됐다. 기도국장 조상철 목사(다운교회)의 기도 후,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 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야고보서 5장 7~11절’을 본문으로 ‘듬직한 사람’에 대해 말씀을 증거했다. 이어, 울기총 사회대책위원장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배의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출처=깨나만)
배의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출처=깨나만)

2부는 사무차장 김재윤 장로(태화교회)의 사회로 회의가 진행됐다. 깨나만 대표 권영익 목사(연세축복교회)의 대표인사 후 배의신 목사(울기총회장, 대복교회), 김형민 목사(온양교회), 예동열 목사(우정교회), 유승종 목사(동산교회), 강성수 장로(울산시장로총연합회 회장, 주닮교회)가 순서대로 축사를 전했으며, 사무총장 김재두 장로(대영교회)의 사업보고가 이어졌다. 감사보고, 재정보고 후, 결의문 낭독과 임원 인사 시간을 가졌으며 깨나만 대표 권영익 목사(연세축복교회)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깨끗한 나라 만들기 울산본부는 지난해 ‘악법 규탄 릴레이 집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 교육’, ‘포괄적 성교육 반대 집회’ 등 잘못된 조례 제정 저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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