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흥해영광교회 김대원 목사
전 회장 김은수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김은수 목사 “섬김의 마음으로 열심히 달리는 회원들 되길”

제43회 포항시 목사회 정기총회가 27일(목) 오전 11시에 흥해영광교회에서 열렸다.

제42회 포항시 목사회 정기총회가 27일(목) 오전 11시에 흥해영광교회에서 열렸다.
제42회 포항시 목사회 정기총회가 27일(목) 오전 11시에 흥해영광교회에서 열렸다.
전 회장 김은수 목사(순복음갈릴리교회)가 “앞으로도 주님 나라를 위한 섬김의 마음으로 열심히 달리는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전 회장 김은수 목사(순복음갈릴리교회)가 “앞으로도 주님 나라를 위한 섬김의 마음으로 열심히 달리는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수석부회장 김대원 목사(흥해영광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 예배에서는 부회장 황태호 목사(꿈이있는교회)의 기도와 서기 황병식 목사(행복한새미래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회장 김은수 목사(순복음갈릴리교회)가 ‘나의 달려갈 길’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자기 주장과 자기 입장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위해 밀어주는 목사회의 모습에 많은 것을 배웠다.” 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주님 나라를 위한 섬김의 마음으로 열심히 달리는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대원 목사(흥해영광교회)가 취임소감을 전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대원 목사(흥해영광교회)가 취임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 회장 하웅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끝나고 2부 순서인 정기총회에서는 감사, 회계, 사업보고, 임원개선의 순서로 진행 됐으며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김대원 목사는 "목사님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하면 포항이 변화되고 경북이 변화되고 나아가 우리나라 전체가 변화될 줄 믿는다."라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 회장 김은수 목사에게 한해 동안의 수고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제42회 포항시 목사회 정기총회가 27(목) 오전 11시에 흥해영광교회에서 열렸다.
제42회 포항시 목사회 정기총회가 27(목) 오전 11시에 흥해영광교회에서 열렸다.

초교파 목회자 모임인 포항시 목사회는 1980년 창립되어 포항지역 목회자의 연합과 일치를 목적으로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2022 포항시 목사회 신임 임원명단]
회장 : 김대원 목사(흥해영광교회)
수석부회장 : 황태호 목사(꿈이있는교회)
부회장 : 김기포 목사(포항명성교회), 안순모 목사(단비교회), 황영수 목사(포항동천교회), 한옥순 목사(에덴교회)
총무 : 황병식 목사(행복한새미래교회)
협동총무 : 류시완 목사(복된교회), 강정태 목사(하늘샘교회), 구선희 목사(포항중부교회), 여성구 목사(창대교회)
서기 : 최병태 목사(행복나눔교회) / 부서기 : 박정환 목사(바다교회)
회계 : 손동숙 목사(루스교회) / 부회계 : 하인숙 목사(행복한우리교회)
감사 : 하웅일 목사(포항세계로교회), 김은수 목사(순복음갈릴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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