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자립개발원이 주최한 광주.전남권역 직무세미나가 6월 23일, 보성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에서 개최됐다.

50여 명의 광주.전남권역 노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미자립교회의 인식을 바르게 정립하고 교회성장을 위해 필요한 목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구미노회 안순범 목사와 한남노회 이형린 목사, 전남통합지원센터 노용숙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자립교회 세우기’, ‘목회역량 강화 프로그램’, ‘목회자를 위한 맞춤식 일자리 창출’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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