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대한성서공회가 점촌제일교회의 후원으로 감비아에 졸라어 성경을 후원한다.

성경 기증식에서 점촌제일교회 계성인 목사는 “졸라어 신, 구약 성경 모두가 완역돼 출판된 것은 기적같은 일”이라며 “성경을 받은 감비아가 아프리카 내부에서부터 복음의 물결을 일으키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성서공회는 “번역된 졸라어 성경과 자료들은 졸라 부족이 글을 깨우치고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통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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