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국교회연합이 설 명절을 맞아 탈북민 초청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교연 여성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탈북민 50여 명만 초청해 진행했다. 예배에 이어 전달식에서 쌀, 샴푸, 김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옥자 여성위원장 / 한국교회연합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이방인이기 때문에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잠깐이요 또 하늘나라는 성도들의 거할 영원한 처소이죠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우리가 평안한 삶을 누리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한편, 한국교회연합은 매년 탈북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