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전북방송 운영이사회(이사장 서정수 목사) 신년 감사예배가 10일(월) 오후 2시, 전북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신년하례는 코로나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운영이사회(이사장 서정수 목사) 및 지역 임원들만 모여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사무총장 노사무엘 목사(전주은진)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자문위원 한민수 원로목사(백산중앙)가 기도하고 완주운영이사장 이주백 목사(배월)가 성경봉독 한 후 이사장 서정수 목사(동은)가 '교회와 성도를 행복하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하례식에서는 서정수 이사장의 신년 인사와 호남본부장 김영만 장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덕담을 나눴다. 또 CTS전북방소 노찬영 지사장이 CTS의 사업보고와 2022년 사업 계획, 예산 보고 등을 진행했다. 특별히 나영선과 동역가게 등 CTS의 중점 사역을 소개하며 운영이사들의 참여와 후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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