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는 선교사들의 쉼터인 웨슬리선교관의 화재복구를 위한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새소망교회 성모 목사는 “인간의 나약함 위에 하나님의 역사가 임한다”며, “거처가 필요한 선교사들에게 쉼을 마련하는 이 귀한 사역에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난 5월 화재로 1층이 전소된 신림동 웨슬리선교관 복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는 서울, 인천, 수원 등 20여개의 선교관을 머물 곳 없는 선교사와 가족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밖에 카쉐어링, 목회자 지원, 장학사업 등을 통해 성화운동과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정종욱
jjw@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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