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CTS가 레거시클럽 제3호 윤철희 권사와 고 이선자 권사의 명패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헌액된 윤철희 권사는 아내인 고 이선자 권사가 지난 2020년 11월 병환으로 소천할 당시 유산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윤 권사는 “지금 갖고 있는 모든 것은 다 주님의 것이고 내려놓겠다”며, “CTS의 사역에 동역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CTS 감경철 회장은 “미디어선교 사역을 더 잘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윤철희 권사는 소천 후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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