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본부 청년홀리클럽 주최
‘전 세대가 함께하는 화요연합기도회 열려’
매월 첫째주 화요일, 3월 기도회는 3월 8일(화) 예정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청년홀리클럽(지도목사 전종규, 회장 김희수) 주최 ‘전 세대가 함께 하는 화요연합기도회’가 8일(화) 저녁 오후 8시에 포항중부교회(담임목사 김찬유)에서 열렸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화요연합기도회는 ‘7번국도선교단’ 대표 김병동 목사(부천새순교회)가 강사로 초대됐으며, New Thing 찬양팀이 함께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병동 목사는 “우리가 쉽지 않은 시대 속에 살고 있지만 결국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하나님께서 이 시대 가운데에서 반전의 역사를 만드실 것을 기대하는 예배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화요연합기도회’는 매월 첫째주 화요일마다 포항지역 기독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기도운동으로 3월에 열릴 화요연합기도회는 3월 8일 오후 8시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청년홀리클럽은 2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포항장성교회에서 ‘청년연합 겨울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