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2022년 청년한국 컨퍼런스’가 ‘자유를 숨 쉬게 하라’를 주제로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노량진 CTS 아트홀에서 열린다.

청년한국, 서울기독청년연합회 등이 마련한 이번 컨퍼런스는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해 배우고, 시대적 과제와 대안을 청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열린다.

8일 열린 기자감담회에서 서울기독청년연합회 최상일 대표는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와 국가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상일 대표 / 서울기독청년연합회

많은 청년들이 함께해서 그들의 생각을 나누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헌신하고 결단하는 그런 자리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많은 청년들이 더 참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착순 299명이 현장에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 ‘서울기독청년연합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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