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이용희 대표가 한국교회가 연합해 차별금지법의 입법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에서 “한국교회는 차별금지법이 입법예고된 지난 2007년부터 차금법과 동성애 옹호 문화에 맞서 왔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교회는 차금법 입법이 시도될 때마다 한 목소리를 내며 막아야 할 것”이라면서 “차금법을 막기 위해 움직이는 사역자를 세우는 일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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