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캠퍼스 제30회 신대원, 제49회 신학부 졸업생에 졸업장 수여
2022학년도 신입[편입]생 모집 중
학장 여정택 목사, “호헌총신 학술원 모집도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신(학장 여정택 목사)이 2월 7일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 홀에서 2021학년도 졸업식을 거행했다.
호헌총신은 이날 대구・포항캠퍼스 제30회 신대원 대구 10명, 포항 3명과 제49회 신학부 대구 2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이날 졸업식은 교무처장 임기동 박사의 인도로 손은주 교수의 기도, 이란희 권사의 특송, 총회장 안상운 목사의 ‘주님께서 쓰시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 학장 여정택 박사의 졸업장 수여, 상장 수여, 기념품 증정, 여정택 박사의 훈사,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 개신교단연합회 회장 서정석 목사의 축사, 교가 제창, 증경노회장 박상근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호헌총신은 국내외 2022학년도 신입[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3년 8학기 과정인 신학부는 신학과, 목회학과, 선교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학년 20명(편입생 약간명)을 모집하고 있다. 2년 6학기 과정인 신대원은 일반대학 또는 신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M.div(목회학)과로 모집하고 있다. 통신신학은 통신교재로 공부하며, 동등한 학력(신학부)으로 인정된다고 전했다. 상담 전화는 053)665-1205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신 학장 여정택 목사는 “선교 및 목회에 뜻이 있는 선교사, 전도사, 강도사, 목사의 임직을 받고 사역할 수 있다”라며 “특히 호헌총신 학술원 모집도 진행하고 있다. MOU를 맺은 외국대학교와 학점인정을 통해 외국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