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온라인으로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교회협 화해‧통일위원회 주최로 열린 정책협의회는 올해 20대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전망과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통일연구원 서보혁 박사, 한국교회종전평화캠페인 나핵집 본부장은 “남북관계 개선, 비핵화, 평화체제, 북미관계, 다자협력 등을 향후 5년의 단기적인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과제”로 제안했다.

발제자들은 또, “한반도 종전평화 운동을 위한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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