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장로연합회 창립총회 개최
울산광역시 북구 관내 복음화에 힘쓸 예정

울산북구장로연합회(회장 신점철)는 2월 12일(토) 15시, 울산호계교회(김병문 목사 시무)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북장연이 창립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북장연이 창립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성환 장로
김성환 장로
전하준 장로
전하준 장로

전하준 장로(화봉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김성환 장로(울산양정교회)의 대표기도 후 김철원 장로(울산동해교회)가 ‘출애굽기 4장 1-9절’을 봉독했으며, 김병문 목사(울산호계교회)가 ‘사명자에게 주시는 명령’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병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병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광수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김광수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소명을 맡은 자에게는 고난이 따라올 때가 있다.”라고 말하며 “어떠한 시련과 고난이 닥쳐와도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연단의 은혜로 하나님의 소망을 나타내며, 충성스러운 사명자의 모습으로 북구 지역을 변화시키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광수 목사(품은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회장 신점철 장로
회장 신점철 장로
전정수 장로
전정수 장로

2부는 축하와 인사의 시간을 가졌으며, 박인한 장로(울산호계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회장 신점철 장로(울산호계교회)의 경과보고와 고문단 인사가 이어졌으며, 예동열 목사(우정교회)가 격려사를, 북구기독교협의회장 권성오 목사(대신교회)와 울산장로총연합회 회장 강성수 장로(주닮교회)가 차례대로 축사를 전했다.

예동열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예동열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박인한 장로
박인한 장로
강성수 장로
강성수 장로
권성오 목사
권성오 목사

3부는 발기인대표 신점철 장로(울산호계교회)의 사회로 창립총회가 열렸다. 회순채택, 회칙제정이 이어졌으며, 임원선출 시간을 가졌다. 초대 회장 신점철 장로(울산호계교회)가 취임사를 전한 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회장 신점철 장로(울산호계교회)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울산북구장로연합회는 ‘함께 연합하는 장로회(시 133:1)’라는 표어를 내걸고, 울산시 북구 관내 교계와 지역발전을 위한 복음화 사역에 힘쓸 예정이다.

<발기인 임원>

▲회장 신점철(울산호계교회)
▲부회장 전하준 장로(화봉교회)
▲서기 김철원 장로(울산동해교회)
▲회의록서기 성이근 장로(대영교회)
▲회계 박인한 장로(울산호계교회)
▲총무 김무상 장로(우리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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