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WCC 제11차 총회 준비위원회가첫 모임을 갖고 교단 차원의 준비에 들어갔다.
준비위원회는 모임에서 오는 8월 독일에서 열리는 WCC 총회 총대를 류영모 총회장에서 총회 부서기인 김한호로 목사로 변경했다.
또 ‘예장통합 총회의 에큐메니칼 정체성 찾기’와 ‘에큐메니칼 신학교육 강화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준비위는 WCC 총회 참여와 준비과정을 통해 교단에 에큐메니칼운동의 선한 영향이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