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이동에 위치한 소리뜰 어린이집, 제주 동역가게 1호점으로 참여
하나님의 성품으로 가르치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교육기관
원장 오여린솔 집사, “하늘나라의 꿈을 꾸며 방송선교에 동참할 수 있어 기뻐”

지난 1월 26일, 제주 제주시에 있는 ‘소리뜰 어린이집’(원장 오여린솔 집사)이 CTS동역가게 제주지역 1호점으로 동참하는 것을 기념해 현판식을 가졌다. 

제주지역 CTS동역가게 1호점 '소리뜰어린이집(원장 오여린솔)' 현판식
제주지역 CTS동역가게 1호점 '소리뜰어린이집(원장 오여린솔)' 현판식

제주지역 1호 동역가게의 현판식을 위해 소리뜰어린이집을 방문한 오동환 CTS제주방송 고문과 정용혁 지사장을 아이처럼 환하게 웃으면 반겨주는 오여린솔 집사(제주성안교회)를 만났다. 

지역사회와 기관을 통해 섬김과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여린솔 원장.
지역사회와 기관을 통해 섬김과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여린솔 원장.

소리뜰어린이집 오여린솔 원장은 “아이들이 자라나는 어린이집에서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같이 품고 꿈꿀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며 이번 동역가게 동참 소감을 밝혔다. 

평소 CTS제주방송의 영상 선교 사역을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음악회나 뮤지컬 등 문화행사 때마다 사업체 후원으로 함께했던 오여린솔 원장은 2014년부터 ‘소리뜰어린이집’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하나님의 성품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섬기고 교육하고 있다.
하나님의 성품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섬기고 교육하고 있다.

‘소리뜰어린이집’은 하나님의 성품을 가르치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섬기며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교사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전문성을 갖춘 조리사가 유기농 식단을 제공할 수 있게 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어린이집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기관을 통해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 원장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끊임없이 흘려보내며 참 스승의 삶을 살아내고 있다.     

CTS동역가게로 1호점으로 동참하게 된 '소리뜰어린이집'.
CTS동역가게로 1호점으로 동참하게 된 '소리뜰어린이집'.

오여린솔 원장은 “선교 사역을 함께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꿈을 키우며 자라나는 아이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보고 반짝반짝 빛나는 하늘나라의 아이들로 성장해 나가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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