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명절, 지역의 어려운 이웃 위해 쌀 나눔 사역 펼쳐
올해도 10kg 쌀 150포 준비해 전달
쌀 나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말씀 전하는 기회 되길 소망해
매년 명절이면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을 위해 쌀 나눔 사역을 펼쳐 온 목포남부교회(담임 한승강 목사)가 올해도 구정 연휴를 맞아 22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한 부모 가정과 요양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기관에 목포남부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준비한 10kg 쌀 150포를 전달했다.





목포남부교회는 명절마다 진행하는 쌀 나눔 이외에도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반찬 봉사와 병원 전도, 노인정 어르신들을 위한 발 마사지와 미용 봉사 등도 펼치고 있다

목포남부교회의 한승강 목사는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복음을 증거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소원했다.
더불어, “목포남부교회의 나눔을 통해 목포 시민 모두가 코로나19를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는 격려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