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C 선교회 대표 이용남 선교사 및 전 현대경제연구원장 김주현 장로 등 6명의 강사 초청해
김주현 장로, “북한에 복음이 전달될 때 남북의 통일은 이뤄진다”
유튜브를 통해서 참석 가능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가 봄 부흥사경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수), 11일(금), 13일(주일)과 오는 16일(수), 18일(금), 20일(주일)에 진행되는 이번 사경회에는 WMC 선교회 대표 이용남 선교사와 전 현대경제연구원장 김주현 장로,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박보경 목사, 조이 선교회 대표 손창남 선교사, 아프리카 케냐 임은미 선교사, 한국 CCC 대표 임은미 선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지난 11일(금) 두 번째 강의에서 전 현대경제원구원장 김주현 장로는 ‘북한의 이해와 선교를 위한 과제(행 1:8)’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주현 장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북한에 복음을 전할 과제를 주셨다”며 “북한에 복음이 전달될 때 남북의 통일은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북한의 기독교인과 남북 간의 화해, 북한의 지원을 통한 절대빈곤 탈피, 탈북민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참석자들에게 북한 선교의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유창근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남북의 평화통일과 복음화, 북한의 기독교인들, 탈북민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마산동부교회 봄 부흥사경회는 마산동부교회 유튜브 공식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bChCc2oK0t1QIg9X7mia3Q)을 통해서도 참석 가능하다.
투데이N 이준영
dlwnsdud05@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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