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제일교회에서 진행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 3일간 강사로 나서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심과 같이 우리도 원수를 용서해야한다”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배동수 목사)가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신년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 33:29)’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부흥성회는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가 강사로 나서 3일간 5번의 집회를 진행했다.
첫째 날 집회에서 부회장 이성호 목사(고성재건교회)가 예배의 사회를 진행했으며, 부회장 구점식 장로(제일교회)가 대표기도를, 서기 김윤수 목사(고성감리교회)가 성경봉독을 했다.
더불어 강사로 나선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는 ‘상한 마음의 치유(엡 4:31~32)’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의식 목사는 “상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이웃에게 상처를 준다”며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심과 같이 우리도 원수를 용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