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일반 성도들이 연합한 기후 위기 기독인 연대가 출범식을 갖고 대선후보들에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했다.

연대는 “양당 후보의 대선공약에는 기후 위기에 대한 구체적 이행 방안 등이 없다”며 “교단 차원에서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는 점은 매우 안타깝다”고 전했다.

또 연합기관과 교단별 기후 위기 대응 상황을 발표했다.

이어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신앙의 양심에 따라 기후 위기를 가장 잘 대응할 최선의 후보에 투표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대선 후보들에는 강력한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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