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2022년 상반기 효명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서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김선태 이사장이 ‘한도 끝도 없는 인간의 배움’을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서류심사와 논술심사를 거쳐 선발된 시각장애 대학생 12명에게 장학금 약 4,000만 원을 수여했다.
효명장학금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성이 반듯한 시각장애 대학생을 발굴해 자립을 돕고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시각장애대학생 1,390명에게 장학금 약 22억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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