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국교회연합이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연탄은행을 찾아 2022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교연 봉사위원장 홍정자 목사는 “한교연은 창립이래 10년째 백사마을 찾아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며, “예수님의 사랑을 더 많이 실천해나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는 “해마다 잊지 않고 백사마을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교회연합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한국교회연합은 2013년부터 매년 백사마을을 찾아 지금까지 총 23만 장의 연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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