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는 교사가 주일학교의 희망이다’
2월 12일, 19일, 26일에 광주, 대구, 서울에서 각각 개최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 낮은울타리교회 전영헌 목사, 수원풍성한교회 김병호 목사 등 강사로 나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손근식 장로)는 ‘하나님 만나는 교사가 주일학교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제67회기 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예장합동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손근식 장로)는 ‘하나님 만나는 교사가 주일학교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제67회기 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예장합동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손근식 장로)는 ‘하나님 만나는 교사가 주일학교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제67회기 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2월 12일, 19일, 26일에 광주, 대구, 서울에서 열린 이번 교사 세미나에는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 낮은울타리교회 전영헌 목사, 수원풍성한교회 김병호 목사 등 9명이 강사로 나섰다.

낮은울타리교회 전영헌 목사는 “교회에서의 삶과 학교에서의 삶이 일치하는 학생들로 가르치는 것이 기독교교육의 본질이다”라고 강조했다.
낮은울타리교회 전영헌 목사는 “교회에서의 삶과 학교에서의 삶이 일치하는 학생들로 가르치는 것이 기독교교육의 본질이다”라고 강조했다.

19일 1강의에서 강사로 나선 낮은울타리교회 전영헌 목사는 “교회에서의 삶과 학교에서의 삶이 일치하는 학생들로 가르치는 것이 기독교교육의 본질이다”라며 “지금은 답이 없어보이지만 다시 본질을 회복해서 각 교회의 영적기상도가 바뀌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예장합동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손근식 장로는 “다음세대를 위해 성경 지식 전달뿐 아니라 영적 체력을 단련시키고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예장합동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손근식 장로는 “다음세대를 위해 성경 지식 전달뿐 아니라 영적 체력을 단련시키고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손근식 장로는 “코로나를 비롯해 문화적 갈등, 4차 산업 발달 등은 신앙의 문을 좁히고 무너뜨리고 있다”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주일학교 교사는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야 하며, 다음세대를 위해 성경 지식 전달뿐 아니라 영적 체력을 단련시키고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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