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코로나19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건한 40일 탄소 금식캠페인을 전개한다.

4월 3일까지 40일 동안 진행하는 캠페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살림은 캠페인을 통해 탄소 금식을 위한 온라인 카드와 달력을 배포하는 한편 묵상과 실천을 통한 ‘영성 일기 작성’과 ‘기후 증인으로서의 다짐 서약’ 등을 제안했다.

살림은 “탄소 금식 운동은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회복하는 기도와 실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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