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김대현 문체부 종무실장이 CTS 감경철 회장과 환담했다.

내방에서는 종교시설 방역 지침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저출생 및 다음세대를 위한 한국교회 돌봄 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CTS는 지난달 20일 열린 ‘대한민국 다음세대 희망 프로젝트 심포지엄’ 정책 제안 결과를 전달하며, 문체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 실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한국교회의 움직임에 적극 환영의 의사를 비추며, 교회 방역 움직임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접견에는 CTS 다음세대운동본부 변창배 부사장, 백중현 개신교 담당 종무관이 배석했다.

김대현 종무실장은 종교 행정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정부와 종교계 화합을 위한 종교기관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