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큰은혜교회가 의료법인 실로암 안과병원에 1억 원을 후원했다.

전달식에서 큰은혜교회는 실명예방과 무료 안과진료, 개안수술 등 실로암 안과병원의 아프리카 의료선교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

코로나 이전에도 아프리카 선교를 해왔던 큰은혜교회는 코로나 발생 이후에는 공감선교라는 새로운 사역의 장을 개척해 2020년 10개국, 2021년 15개국 선교지와 국내 15개 지역의 농어촌교회를 섬기고 있다.

전달식에 이어 실로암안과병원의 2021년 사역보고와 2022년 사역 방향을 알리는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실로암안과병원은 섬김 사역을 위한 기도모임인 ‘사랑의 실로암가족 운영이사회’를 조직해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CTS기독교TV와의 협력을 통해 실로암사역을 한국교회에 알리고, 다양한 선교동역자들의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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