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 열리는 구세군동산교회 심령 대부흥성회
24일(수)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 강사로 나서
“마른 막대기 같은 나의 삶에 꽃이 피게 해주시는 하나님”

구세군동산교회(김영문 사관)가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심령 대부흥성회’를 개최했다.

구세군동산교회가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심령 대부흥성회’를 개최했다.
구세군동산교회가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심령 대부흥성회’를 개최했다.

3일차인 23일(수) 오후 7시 30분에 열린 부흥성회는 구세군동산교회 김영문 사관의 인도로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가 초대돼 '나는 마른 막대기입니다'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영문 사관
김영문 사관
23일(수) 저녁 부흥성회에서는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23일(수) 저녁 부흥성회에서는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그저 인간적인 마음으로 교회 다니지 말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영의 세계에 들어가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며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으면 아론의 지팡이에 꽃이 핀 것 처럼 마른 막대기 같은 나의 삶에도 꽃이 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세군동산교회가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심령 대부흥성회’를 개최했다.
구세군동산교회가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심령 대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성령 충만함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자'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구세군동산교회 심령 대부흥성회’의 24일(목) 저녁 7시 30분 성회에는 황병식 목사(포항 행복한 새미래교회)가, 25일(금) 저녁 7시 30분 예배에는 김오룡 목사(양산 새빛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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