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선교인공동체는 지난 20일(주일) 다카센터 이전 감사예배를 새로 이전한 다카센터에서 진행했다.

다카 선교인 공동체 확장 감사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다카 선교인 공동체 확장 감사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경남 밀양시 하남읍으로 이전한 다카센터는 3개의 건물을 매입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예배당과 강의실, 숙소를 마련했다.

감사예배에서 류호경 선교사의 인도로 최남기 장로(밀양성결교회)가 대표기도를 했고, 민귀식 목사(밀양교회)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 4:9-10)’를 주제로 설교했다.

민귀식 목사는 “다카선교인공동체가 더 좋은 장소에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있게 돼 감사하다”며 “이곳에서 복음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밀양교회 민귀식 목사
밀양교회 민귀식 목사

이어 진행된 축하순서에서 CCC대표실 대외사역협력담당 최상림 목사의 축사와 가나안농군학교 총재 이현희 목사의 격려사, 다문화카페교회 최인기 선교사의 인사와 사역보고가 이어졌다.

다문화카페교회 최인기 선교사
다문화카페교회 최인기 선교사

한편 다카선교인공동체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전도, 선교사 후원, 지역 복음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교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다카선교인공동체
다카선교인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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