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국기독실업인회가 제55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를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는 358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중앙회장에 엘림BMS 김영구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또한 신임 수석부회장에는 전북연합회 나춘균 장로를 선출했다.

김영구 신임 중앙회장은 “내가 속한 지회를 활성화 시키고, 후배들에게 성경적 리더십을 전수하자”며, “일터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구 제19대 중앙회장 / 한국기독실업인회, 엘림BMS 대표이사

한국 CBMC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의 싱크탱크로 모여 일터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변화시켜 나갈 때 이 땅의 비즈니스 세계 또한 변화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이날 신임 연합회장과 지회장을 인준하고, 유공회원들을 표창했다.

한편 한국CBMC는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48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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