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손민석 기자

뉴욕프라미스교회는 부모세대와 다음세대가 함께 하는 제2회 워십 나잇 청소년 찬양집회를 개최했다.

뉴욕과 뉴저지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집회엔 뉴욕프라미스교회 이엠 찬양팀과 사역자들이 나와 4곡의 찬양과 메시지를 전했다.

뉴욕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는 인사말에서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시기에 부모와 자녀들이 예배를 위해 함께 모인 것은 영적 돌파이자 기적”이라며 “이곳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주님을 꼭 만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주최한 뉴욕프라미스교회는 지난해 교회의 미래와 세계선교를 담당할 다음세대의 비전을 담은 “에셀나무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에셀 청소년 찬양집회와 함께 에셀 아카데미를 통해 스포츠와 학습활동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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