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월) 대신대학교 대강당 인문관 4층에서 학위수여식 열려
학사 101명, 석사 57명, 목회 신학원 6명 총 164명 학위수여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바른 신앙의 정체성을 가지길”

대신대학교는 제67회 학위수여식과 제19회 대학원·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을 2월 14일 오전 11시 대강당(인문관 4층)에서 개최했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참석자 제한과 KF94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영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학위수여식에서는 배광식 목사(총회장)가 로마서 12장 2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배 목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성령 충만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졸업생들에게 당부했다.

대신대학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공헌한 양승혜 교수에게 공로패가 수여되고 있다. 
대신대학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공헌한 양승혜 교수에게 공로패가 수여되고 있다. 
대신대학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공헌한 장영일 교수에게 공로패가 수여되고 있다. 
대신대학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공헌한 장영일 교수에게 공로패가 수여되고 있다. 

대신대학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공헌을 하고 이번에 교수 퇴임을 하는 양승혜, 장영일, 이명복교수 등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이후 대신대 총장 최대해박사의 훈사, 재단이사장 임영식장로의 치사, 류재양장로(명예이사)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후 대신대 총장 최대해박사의 훈사, 재단이사장 임영식장로의 치사, 류재양장로(명예이사)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후 대신대 총장 최대해박사의 훈사, 재단이사장 임영식장로의 치사, 류재양장로(명예이사)의 축사 등 순서가 이어졌다.

제67회 대신대학교, 제19회 대학원,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제67회 대신대학교, 제19회 대학원,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2021학년 학위수여식을 통해 목회학 석사 50명을 포함한 학사 101명, 석사 57명, 목회 신학원 6명 등 졸업생 총 164명이 수료했다.
2021학년 학위수여식을 통해 목회학 석사 50명을 포함한 학사 101명, 석사 57명, 목회 신학원 6명 등 졸업생 총 164명이 수료했다.

이날 2021학년 학위수여식을 통해 목회학 석사 50명을 포함한 학사 101명, 석사 57명, 목회 신학원 6명 등 졸업생 총 164명이 수료했다. 참석자 모두가 교가를 제창한 뒤 대신대학교 재단부이사장 김재국 목사의 축도로 모슨 순서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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