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3.1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이 103주년 3.1절 기념식과 평화메달 수여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기념재단 김영진 이사장은 “자랑스러운 3.1 운동계승 세대의 자녀들이 지구촌에서 떳떳하게 앞장설 수 있도록 힘을 합하자”며 “세계가 부러워하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 펼쳐나가자”고 기념사를 전했다.

또 기념재단 소강석 공동회장이 환영사를 전했으며, 숙명여자대학교 이만열 명예교수가 특별강연 했다.

이어 김원기 제17대 국회의장과 이만열 교수, 필리핀 코르도바 시토이 조 시장 등에게 평화메달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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