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교회, (사)나눔의 행복 창립
초대이사장 유진소 목사 선출
국내외 선교사업, 다양한 문화사업 펼칠 것
부산 호산나교회(합신, 유진소 목사)는 지난 27일(주일) 호산나교회 비전홀에서 (사)나눔의 행복 설립 감사예배와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열었다.
1부 법인설립예배에서 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는 '그의 손에서(이사야 34:16~17)' 제하로 설교했으며 2부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통해 법인설립을 위한 의결사항과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한 비전을 선포하고 유진소 목사가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자문위원 위촉식 및 부설 부산경남 선교역사연구소를 임명했다.
호산나교회는 '하나님의 지상 명령인 선교를 감당하기 위하여 초교파적인 위치에서 교회와 사회에 복음을 선포하는 일을 함으로써 기독교문화창달과 선교활동, 기독교 미래인재 양성을 구현하여 국민문화 창달과 국가발전 및 인류평화에 기여를 위해 (사)나눔의 행복을 창립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사)나눔의 행복은 국내외 선교사업, 선교관련 교육 및 훈련 센터 운영, 긍휼사업, 교회성장 및 미자립교회 지원사업, 차세대 인재양성 및 문화전파사업, 기독교교육, 출판사업, 음반, 미디어 컨텐츠 사업 등의 비전과 사업 계획을 세우고 관련전문가들을 구성하여 자문과 실제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투데이N 박주은
jepark@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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