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CTS 콘서트콰이어가 6제주 국제 합창 축제에 초청받아 공연을 선보였다.

CTS 콘서트 콰이어는 지난해 비대면으로 열린 제1회 제주 국제 아마추어 합창경연대회 혼성부문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고 수상자 자격으로 이번 제주 국제합창 축제에 초청돼 폐막공연을 맡아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CTS 콘서트 콰이어는 지난해 비대면으로 대회를 진행해 받지 못했던 최우수상을 전달받았다.

김혜림 지휘자 / CTS 콘서트콰이어

정말 뜻밖의 최우수상이라는 상을 받아서 저도 놀랐고 믿겨지지 않지만 여기 제주까지 와있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합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제주국제합창축제에는 우리나라는 물론 이탈리아와 인도네시아, 미국 등 7개 나라의 합창단과 심포지엄 참가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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