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열려
김대곤 목사, "지금은 기도할 때"
농어촌 및 개척교회 보조, 해외선교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예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남부산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제 108회 정기총회를 7일, 부산여전도회관(동성로 143)에서 개최했다.
회장 조혜숙 권사(신부산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증경회장 양은초 권사(신부산교회)가 기도한 뒤 노회장 김대곤 목사(부산성지교회)가 "지금은 특별기도 할 때입니다"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 여전도회협의회 회장 여봉주 권사가 정기총회 개최 축하인사를 전했다.
2부 회의에서는 감사보고와 사업보고, 결산보고 및 각 부 결산보고와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부산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농어촌 및 개척교회 보조, 해외선교 지원, 군부대 및 보훈병원 위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합동 남부산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임원]
▲ 명예회장 : 정양귀 권사(성산), 송영옥 권사(남부산), 이영화 권사(성산)
▲ 증경회장 : 김부순 권사(성산), 김성희 권사(남부산), 황신희 권사(산정현), 양은초 권사(신부산)
▲ 직전회장 : 서수옥 권사(남부산)
▲ 회장 : 조혜숙 권사(신부산)
▲ 총무 : 김분둘 권사(성산)
▲ 서기 : 곽미화 집사(남부산)
▲ 회계 : 이미자 권사(부산성지)
투데이N 박주은
jepark@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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