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CE 73회기, 제2차 중앙위원회 열어
6월 선교대회, 8월 하기대회 개최 예정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전국CE, 회장 차충환)는 3월 5일(토) 13시 30분, 울산동광교회(이상열 목사 시무)에서 ‘73회기 제2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했다.

전국CE가 '73회기 제2차 중앙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CE가 '73회기 제2차 중앙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김나영 집사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최규현 집사(남울산CE 회장)가 CE강령을, 부총무 신정혜 집사가 CE 3대 결의를 제창했다. 정동만 장로(35대 회장)가 대표기도를 한 후, 회의록서기 김관중 장로가 ‘열왕기상 18장 16~19절’을 봉독했으며, 이상열 목사(울산동광교회)가 ‘괴롭게 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부회장 김나영 집사
부회장 김나영 집사
신정혜 집사가 3대 결의를 제창하고 있다.
신정혜 집사가 3대 결의를 제창하고 있다.
최규현 집사가 CE강령을 제창하고 있다.
최규현 집사가 CE강령을 제창하고 있다.
조현우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있다.
조현우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있다.
김관중 장로가 성경 봉독을 하고 있다.
김관중 장로가 성경 봉독을 하고 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나의 죄를 먼저 볼 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주님의 뜻에 무릎 꿇고 순종하는 연합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울산노회 노회장 정종균 목사(행복한우리교회)의 축도 후, 울산노회 부노회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가 환영사를 전하며 1부 순서를 마쳤다.

이상열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상열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정종균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정종균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김종혁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김종혁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이어진 2부 회무 순서는 회장 차충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사업보고와 회계보고, 안건 처리 후 60회기 회장 백승엽 장로(진주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전국CE회장 차충환 장로
전국CE회장 차충환 장로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전국CE)는 해외 선교대회, 영적 각성집회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6월에는 국내 선교대회, 8월 하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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