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돌봄공동체의 초등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 첫 시작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학부모들이 교사로 참여
여름 및 겨울방학중에 영어캠프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 제공 예정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돌봄공동체를 구성하여 품앗이 형태로 자녀들을 돌보는 초등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의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의 지원으로 2022년 3월 7일(월) 포항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에서 처음 시작됐다.

초등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의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의 지원으로 2022년 3월 7일(월) 포항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에서 처음 시작됐다.
초등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의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의 지원으로 2022년 3월 7일(월) 포항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에서 처음 시작됐다.

자녀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공적돌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여성가족부 및 전국 지자체에서는 학부모들이 스스로 돌봄 공동체를 구성하여 품앗이 형태로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하는 돌봄 공동체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각종 지원사업을 최근 실시하고 있다.

3월 7일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시작된 초등 방과 후 돌봄 공동체 프로그램은 이번에 개정된 경상북도 아이돌봄 지원조례에 근거하여 자녀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

기쁨의교회 초등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은 돌봄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학부모들이 먼저 공동체를 구성한 다음, 학교수업을 마친 자녀들의 돌봄을 위해 오후 2시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예배와 학습은 물론 각종 창의 놀이 프로그램, 예체능 프로그램, 간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돌봄프로그램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학부모들이 교사로 참여하고 있다. 자녀들이 학교를 나가지 않아 돌봄이 더욱 필요한 여름 및 겨울 방학중에는 영어캠프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학부모들이 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녀들이 학교를 나가지 않아 돌봄이 더욱 필요한 여름 및 겨울 방학중에는 영어캠프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학부모들이 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녀들이 학교를 나가지 않아 돌봄이 더욱 필요한 여름 및 겨울 방학중에는 영어캠프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동대학교 VIC 초중등교육지원센터는 초등 방과 후 돌봄 공동체 프로그램을 포항은 물론 전국으로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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