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이앤씨(대표 박정일 집사) CTS전남방송 동역기업 1호 현판식 가져
박정일 대표,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업을 섬기며 직원들을 전도하기까지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삼상 7:12) 기업의 표지석으로 삼아

영동이앤씨(대표 박정일 집사)는 10일, CTS 전남방송과 영상선교사역에 동참하며 CTS 동역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CTS의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동역기업으로 참여한 영동이앤씨(대표 박정일 집사, 왼쪽에서 세번째)
CTS의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동역기업으로 참여한 영동이앤씨(대표 박정일 집사, 왼쪽에서 세번째)

CTS 전남방송 이광명 지사장과 이강섭 선교협력위원이 CTS 동역기업을 신청한 영동이앤씨 대표 박정일 집사를 만났다. CTS에서 선교 사명을 가진 기업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역기업 1호점의 의미를 알게 된 박정일 집사는 "여수지역 수많은 중소기업 가운데 기독교를 믿는 회사가 드물다"라면서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더 많은 축복을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전했다.

박정일 대표는 CTS의 영상선교 사명에 동참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꿈꾸게 됐다고 말했다.
박정일 대표는 CTS의 영상선교 사명에 동참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꿈꾸게 됐다고 말했다.

또 "동역기업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과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기업이 되도록 건강하게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출퇴근하는 직원들과 회사를 출입하는 손님들이 동역기업 현판을 보고 CTS의 영상선교 사명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더 함께 하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영동이앤씨는 국가산업단지 소방전문 기업으로 하고 있다. @출처=(주)영동이앤씨

아울러 여수서광교회 안수집사로도 섬기고 있는 박정일 대표는 "기독교가 그리스로 가서 철학이 되고 유럽으로 가서 문화가 됐고 미국으로 가서 기업이 됐다"라면서 "나는 항상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항상 찾기를 고대한다"라고 말했다. 또 박 대표는 직원들에게도 성경적 재정관리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간증들을 나누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대한 소망을 항상 꿈꾸고 있다.

영동이앤씨는 1984년 6월 설립되어 여수국가 석유화학단지,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비롯해 국가산업단지의 소방시설 점검, 공사, 설계 등 소방시설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현재 7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영동이앤씨 김형준 상무(왼쪽)와 박정일 대표(오른쪽)
영동이앤씨 김형준 상무(왼쪽)와 박정일 대표(오른쪽)

또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농어촌 미자립 교회 목회자들을 선정해 8년간 성지순례 보내기 운동을 펼쳤고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독거노인 가정과 소년소녀 가정 대상 봉사활동들을 펼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성경구절을 기업의 표지석으로 삼은 영동이앤씨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성경구절을 기업의 표지석으로 삼은 영동이앤씨
여수국가석유화학단지,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국가산업단지의 소방시설 점검, 공사, 설계 등 소방시설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여수국가석유화학단지,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국가산업단지의 소방시설 점검, 공사, 설계 등 소방시설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영동이앤씨는 70여 명의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고 있다.
영동이앤씨는 70여 명의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영동이앤씨에서 시공한 시설로 화재가 빨리 진압 됐을 때 보람과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한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영동이앤씨에서 시공한 시설로 화재가 빨리 진압 됐을 때 보람과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한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