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증경총회장 류정호 목사 강사로 초청
‘오직 주님, 오직 은혜’란 주제로 7일부터 나흘간 진행해

목포 북교동교회(담임 김주헌 목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년 차 총회장을 지낸 대전백운교회 류정호 목사를 강사로 7일부터 10일까지 ‘2022년 춘계 심령 부흥사경회’를 열었다.

이번 부흥사경회는 ‘오직 주님, 오직 은혜’란 주제 아래 나흘간, 새벽 5시와 오전 10시 반, 저녁 7시 반 하루 세 차례씩 진행됐다.

북교동교회 김주헌 목사

북교동교회 김주헌 목사는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시고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을 여쭙고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그 길로 가기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년차 총회장 류정호 목사

말씀을 전한 류정호 목사는 “크고 작음, 유명하고 무명함의 기준과 상관없이 모든 은사와 직분은 중요하고 하나님께서는 필요하신 만큼 각자에게 은사를 부어주신다”며 “바울과 바나바가 각자의 성품과 은사대로 쓰임 받았던 것처럼 모두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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