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국제구호단체 더펠로우십 한국IFCJ가 우크라이나에 49억원 규모의 긴급구호를 지원했다.

더펠로우십 국제본부와 함께 마련한 지원금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임시 대피소와 구호품 전달, 난민 탈출 지원 등에 사용된다.

더펠로우십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이재민 약 40만 명이 식량난을 겪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유대인 커뮤니티와 협력해 빈곤 해결과 피난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