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류영모 총회장은 ‘20대 대통령 당선 축하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예장통합총회 류영모 총회장은 “윤석열 당선인은 생각을 달리하는 절반의 국민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국민의 화합과 통합의 길을 걸어가는 대통령이 되길” 당부했다.

또,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희망의 나라를 건설하고, 미래지향적 정책을 세워 다음세대가 꿈 꿀 수 있는 나라를 세워줄 것”을 요청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사학법 재개정 등 한국교회 관련 현안에 대해서는 “한국교회가 제안한 10가지 공공 분야 정책의 신속한 공약 실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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