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국내전도위원회 주최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를 세미나 주제로 삼아
국내전도위원장 신성현 목사, CTS특별강사 김문훈 목사 등 초청

총회국내전도위원회가 주최한 고신총회 경남중부노회 전도동력세미나가 15일(화) 창녕제일교회(이재격 목사)에서 개최됐다.

창녕제일교회에서 고신총회 경남중부노회 전도동력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창녕제일교회에서 고신총회 경남중부노회 전도동력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전도위원장 신성현 목사(월배중앙교회)와 국내전도위전문위원 박희재 목사(구미온누리교회), CTS특별강사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국내전도위상임위원 정은석 목사(하늘샘교회)가 강사로 초빙됐다.

고신총회 경남중부노회 전도동력세미나
고신총회 경남중부노회 전도동력세미나

개회예배에서 신성현 목사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딤후 4:1-5)’를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신성현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인 전도는 죄인을 구원하는 도구”라며 “사도 바울처럼 진리의 말씀과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내전도위원장 신성현 목사
국내전도위원장 신성현 목사

이어 진행된 제1강 강의에서 박희재 목사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박희재 목사는 “빛이신 예수님이 내 속에 계실 때 성도들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며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국내전도위전문위원 박희재 목사
국내전도위전문위원 박희재 목사

이후 제2강 김문훈 목사의 ‘전도 DNA를 찾아라’와 제3강 정은석 목사의 ‘우리 교회, 왜 전도하지 않는가?’ 강의가 이어졌다.

고신총회 경남중부노회 전도동력세미나
고신총회 경남중부노회 전도동력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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