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율희 기자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와 장로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조찬 기도회가 개최됐다.

지역 정계, 교계 지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OC교협이사장 신원규 목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령 안에서 태어난 사람”임을 강조하며, “성령 충만으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미국과 한국을 위해, 러시아에 침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세계 평화를 위해, 오렌지카운티 교계 사역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심상은 회장 / OC기독교교회협의회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같이 모여서 뜨겁게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는 신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기도회가 우리 단체장님들에게 새로운 하나의 모멘트가 되어서 그동안 움츠렸던 것을 기지개를 켤 수 있는 정말 중요한 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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