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한 모금운동을 추진한다.

22년 만에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이번 산불은 9박 10일만 에 진화됐으며, 주택 351동 등 748개소에서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은 “백석총회 산하 교회와 성도는 물론이고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겠다”며 “우는 자들과 함께하고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 기독교 신앙”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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