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꽃동산교회가 쉐마기독학교 준공과 꽃동산실버요양원 개원감사예배를 드렸다.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아름다운 학교를 신축하고, 어려운 은퇴 목회자와 홀사모 등을 위한 요양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INT 김종준 목사 / 쉐마기독학교 학교장

특별히 우리 학교 학생들 가운데는 선교사 목회자 자녀들이 50퍼센트입니다 이 학생들의 학비와 기숙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절대적으로 그 후원자가 필요합니다 많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쉐마기독학교는 교육청인가 대안학교로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한 크리스천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들은 학비와 기숙사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독정신을 바탕으로 설립한 꽃동산실버요양원은 의료복지서비스와 행복한 노후생활을 제공하는 한편, 입주한 은퇴한 목회자와 선교사, 홀사모 등에게는 교회에서 개인부담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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